에어컨 전기세를 절감해주는 IESS를 개발한 저희 AES TECH에서 이번에 설치한 곳은 LG헬로비전 대구 수성점입니다. 항온항습기 12대에 IESS를 설치하여, 전기세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압의 문제로 가압 펌프를 추가로 설치하여, 원활한 작동이 가능하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여름철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전기요금 폭탄입니다. 특히 대형 건물이나 공장, 물류센터처럼 넓은 공간을 시원하게 유지해야 하는 곳은 에어컨 전기세가 매달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단순히 에어컨을 많이 돌리는 대신, 효율적인 냉방을 돕는 보조 시스템을 활용해 전기세를 크게 절감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AES Tech의 IESS(살수제어장치)가 있습니다.

​IESS 살수제어장치란?

IESS는 특허받은 기술로 에어컨 실외기에 자동으로 수분을 분사하여, 전기세를 절감하는 시스템입니다. 에어컨은 같은 냉방 효과를 내면서도 전력 소비는 크게 줄어드는 것이죠.

실제 절감 효과

여름철 평균 기온이 30도를 넘는 상황에서, IESS를 설치한 건물들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전기 사용량이 20~30%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시험결과로 전력 소모량이 49.8% 절감되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단순 계산으로도 여름 한 시즌에 전기세를 사용량에 따라, 수백만원에서 수천만 원이상의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똑똑한 제어 시스템

​IESS의 강점은 단순히 살수를 분사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외부 기온, 습도, 에어컨 가동률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살수 타이밍과 양을 자동 제어합니다. 불필요하게 물을 낭비하지 않고, 장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관리하기 때문에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 비용 절감, 두 마리 토끼 잡기

에어컨을 끄지 않고도 전기세를 줄일 수 있다면 어떨까요? iESS 살수제어장치는 더운 여름철 기업과 기관의 전력 부담을 줄여주는 든든한 조력자입니다. 초기 설치 이후 관리 비용도 적고, 매년 반복되는 전기세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실속 있는 에너지 절약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